전체 글59 독일로 떠나는 분들을 위한 독일 비자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로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독일 비자의 종류와 본인에게 필요한 비자가 무엇인지 정리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지난주 독일 비자 인터뷰를 다녀오면서 독일에 가려는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여러 독일 비자 종류를 알아보면서 헷갈리는 점들이 있어 도움이 되고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강조해서 표시해두겠습니다 1. 유학생 비자 2. 워킹홀리데이 비자 3. 입학 지원 비자 4. 어학연수 비자 5. 연구원 및 학자 비자 6. 취업 비자 7. 가족 동반 비자 1. 유학생 비자 - 유학생 비자는 독일에 있는 학교를 가는 경우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인데요 "외국 국적의 국민이 독일 대학교에서 학업을 할 목적"일 경우 신청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환학생, 독일 유학생이.. 2024. 1. 29. [대전]갈마동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애견동반 카페 '소공원' 추천! "SO.GONGONE"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갈마동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갈마동은 제가 좋아하는 동네 중 하나인데요 골목골목 숨은 맛집과 카페가 많아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동네랍니다😊 오늘은 갈마동에 위치한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심지어 무설탕(Zero-Sugar)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_ 2024. 1. 27. 독일 여행 정보의 모든 것 (독일 날씨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알아둬야 할 기본 정보들을 알려드리려 해요 독일 여행 정보는 시리즈로 글이 발행될 예정이에요! 가장 첫번째 시작은 바로 독일 날씨의 모든 것⭐🔎 독일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날씨와 월별 계절과 지역의 날씨 특징을 시작으로 여행자의 여행 스타일 대로 어느 계절, 달에 가장 여행하기 좋은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독일로의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여행을 잘 즐기기 위해서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와 함께 독일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100% 즐겨보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독일 월별 날씨와 특징 1.1 독일 월별 날씨 1.2 독일 지역별 날씨 1.3 여행하기 좋은 달 1. 독.. 2024. 1. 26. [미국] 미국 J-1 VISA란? 아무래도 외국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그렇지만 엄격한 미국은 더더욱!! 신분과 비자로 인한 스트레스가 막대합니다. 저도 미국에 오기 전부터 비자 때문에 힘들 거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와도 직접 겪어보니 상상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저는 교환 비자인 J1 비자로 입국했는데요, 오늘은 J1비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J1비자란? J1비자는 그 안에서 2개로 나뉘는데요, 첫번쨰로 1년 이상의 근무경력이 있는 Trainee와 근무경력이 없는 Intern으로 나뉩니다. 트레이니의 경우 J1비자 최대 기간이 1년 6개월, 인턴은 1년입니다. 학생 회사/기관 등에서 훈련받고자 하는 직장인 연구원 교수 기술/지식 공유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J1비자 신청자격입니다. 또 신청자를 .. 2024. 1. 25. [대전]도안동 디저트가 맛있는 애견동반카페 '브루블룸' 추천! 'BrewBloom' 안녕하세요! 오늘도 대전에 아주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대전 도안동에 예쁜 카페가 많이 생겨서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저희 코코와 함께 갈 수 있는 애견동반카페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ヽ(✿゚▽゚) ノ 오늘 소개할 카페는 도안동에 위치한 '브루블룸'입니다! 카페 외관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들어갔다가 디저트를 먹고 반하게 된 카페랍니다:D Information 위치📍 대전 서구 용소로58번길 49 1층 브루블룸 (도안동 2033) 주차🚗 주차 가능⭕ 건물 옆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장이 넓지 않아서 주차를 못하시는 경우에는 골목 주차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업시간⏰ 월~일 12:00~23:00 (라스트 오더 22:30) 애견동반🐶 애견 .. 2024. 1. 23. 교환학생을 독일로 가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4년도 여름학기 독일로 교환학생을 떠납니다 교환학생 및 유학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작성해 보면서 문득 왜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고 싶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각자 다양한 이유와 각자만의 조건에 따라 교환학생으로 가고 싶은 국가를 선택하셨을 거예요 처음 제가 독일을 선택한 이유는 독일이 '친환경'에 앞장서는 국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페트병을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을 청구하고 페트병 반환 시 돈을 돌려주는 '반트' (공병보증금)라는 제도도 마음에 들었고 국가가 앞장서 산업국가가 만들어낸 환경 파괴를 회복하려는 정책적 노력이 본받아야 하는 문화라는 생각이 들어 꼭 가보고 싶었어요!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물론 얼마나 시민의식이 있는지는 직접 경험을 해보면 알겠지만.. 2024. 1. 22. [미국] 미국 pet-friendly 반려견 문화의 현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의 pet-friendly 문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은 아시다시피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이 매우 많아 반려견에 대해 개방적이고 호의적인 문화가 자리 잡았는데요, 실상은 어떠한지 제가 느낀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애견카페가 따로 없다. 한국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던 점은 강아지를 위해 배타적으로 만들어진 애견카페 외에 식당/카페 등 어느 곳도 출입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가끔 출입이 가능한 곳도 있긴 했지만 그마저도 반드시 안고만 있어야 하고 다른 손님들 눈치 보다 금방 나와야 했습니다. 저도 히루를 키우기 전만 해도 강아지를 무서워하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체감상 5~60.. 2024. 1. 21. [대전]선화동 카페 브런치 맛집 '올던' 추천!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대전에 위치한 좋은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올던'이라는 카페에요! 이곳은 "Everywhere is somewher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모든 장소는 시간의 이름이다) 이 카페는 카페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도 있어서 간단한 식사를 위해서도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20대에 프랑스에 유학을 하시면서 접했던 소중한 시간과 브런치를 제공하신다고 해요 😊 사장님의 소중한 시간이 담겨있는 이곳엔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도 있답니다:) 저는 코코를 데리고 함께 다녀왔어요🐾 원래는 애견동반가능이었지만 최근 애견동반불가 매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ㅠㅠ 참고 부탁드려요! "올던" 📍 대전 중구 보문로 295-1 올던 선화동 348-.. 2024. 1. 20. 실패없는 독일 비자 서류 준비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한창 독일 비자를 준비 중인데요 독일 여행,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은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특히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몇 번이고 확인하면서 추가로 주변의 친구들로부터 받은 사소한 궁금증까지 정리해서 가져왔으니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독일이 원칙주의, 질서 정연한 나라인 만큼 필요한 서류가 준비되지 않을 경우라던지 잘못 준비했을 경우 다시 테아민을 잡아서 수수료(약 10만 원)를 내야 하는 고생 때문에 무조건 한 번에 붙는다는 마음으로 바짝 긴장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해보고 나면 가뿐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래서 한 번에 통과할 수 있는 독일 비자 서류 준비 !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필수 준비물 1. 여권.. 2024. 1. 18. [미국] 미국에서 이사하기 #2. 짐 옮기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저도 처음인 미국에서 이사할 때 짐 옮기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이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땅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사할 때 가구를 옮기는 비용이 가구를 새로 사는 비용보다 더 비쌀 정도로 이사 비용으로 천문학적 금액이 필요합니다. 이사하는 데에 1000만 원도 들 수 있다는 게 믿기시나요? 저는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비행기로 총 5시간 반에 시차차이가 3시간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한국에서야 부산에서 서울로, 또 그 반대로 장거리 이사를 자주 다녔지만 멀어봤자 차로 4-5시간 거리였기에 괜찮았죠. 하지만 미국에서의 이사는 대륙의 끝에서 끝으로 가는 게 될 수 있다니, 또 한 번 미국 땅 크기에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걱정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히루.. 2024. 1. 1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