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결말1 [영화 추천] 한국 정서를 담은 오컬트 영화 '파묘' 해석 결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돌파로 배우들의 연기 실력으로 더욱 주목받는 영화 '파묘'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아래의 글은 해석을 위주로 하며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과 등 퇴마, 오컬트 장르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로 또한 한국인의 정서와 공감을 잡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시신을 땅에 묻어 좋은 땅에 묘를 만들고 제사로 예를 다하는 것은 한국의 오랜 풍습으로 묫자리에서 비롯한 길흉화복은 믿음과 미신 사이를 넘나드는 오랜 논쟁거리이기도 하죠. 한국인의 근원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입니다. 줄거리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대대로 귀신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을 만나게 됩니다. 원.. 2024. 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