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병원1 독일에서 아플 때, 독일에서 병원가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독일에서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물, 음식 가리는 것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다만, 바로 며칠 전 학교 선배의 추천으로 간 케밥(롤로) 집에서 음식을 잘못 먹고 탈이 나버렸습니다.. 한국에서 탈이 났을 경우 장 비우기를 한 두 번 정도 한다면 대체로 괜찮아지지만, 여기의 터키 음식은 강한 향신료 때문인지 새벽에 5번은 넘게 일어나서 장 비우기를 했던 거 같은데요 장염의 경우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 받아야지만 나을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장염이 아닐까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한국에서 겪었던 아픔의 2배였기 때문에 다음날 병원에 가야겠다고 다짐했던 터라 공부했던 것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그러다 급하게 찾아본 병원과 독일에서 아플 경우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설명 시작.. 2024.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